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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 뇌물받은 공무원 4명 입건
입력 2018.11.16 (20:01) 대구
대구 수성경찰서는
건설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대구시 사무관 A씨 등 4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1년여 동안
수성구청 건축과에 근무하면서
아파트 시공업체로부터
30여 차례에 걸쳐 골프 접대를 받는 등
2천여만 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향응을 제공한
건설업체 직원 17명도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끝)
건설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대구시 사무관 A씨 등 4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1년여 동안
수성구청 건축과에 근무하면서
아파트 시공업체로부터
30여 차례에 걸쳐 골프 접대를 받는 등
2천여만 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향응을 제공한
건설업체 직원 17명도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끝)
- 건설업체 뇌물받은 공무원 4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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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6 20:01:35
대구 수성경찰서는
건설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대구시 사무관 A씨 등 4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1년여 동안
수성구청 건축과에 근무하면서
아파트 시공업체로부터
30여 차례에 걸쳐 골프 접대를 받는 등
2천여만 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향응을 제공한
건설업체 직원 17명도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끝)
건설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대구시 사무관 A씨 등 4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1년여 동안
수성구청 건축과에 근무하면서
아파트 시공업체로부터
30여 차례에 걸쳐 골프 접대를 받는 등
2천여만 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향응을 제공한
건설업체 직원 17명도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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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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