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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낚싯바늘 삼킨 4살 아이 순찰차 이송…생명 구해
입력 2018.11.16 (20:06)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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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안은 여성이 병원으로 급히 뛰어들어갑니다.

낚싯바늘을 삼킨 4살 아이가 엄마와 함께 경찰 순찰차를 타고 응급실에 도착하는 순간입니다.

호흡곤란과 심한 고통을 호소하던 아이를 차에 태우고 이동하던 보호자가 순찰차를 발견한 건 어제 오후 5시쯤.

퇴근 시간이 이미 시작된 데다 수능이 끝나는 시점까지 겹쳐 교통이 꽉 막힌 시점이었습니다.

때마침 시험장 주변 교통관리를 하던 경찰이 아이와 엄마를 순찰차에 태웠습니다.

순찰차는 중앙선을 넘나들며 빠른 속도로 이동했고, 6㎞ 떨어진 병원에 불과 6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먼저 도착한 병원에서는 장비 등 문제로 치료가 어려웠던 상황.

순찰차는 다시 2km 떨어진 대학병원으로 내달렸고, 아이는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부모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경찰차를 두드렸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 [자막뉴스] 낚싯바늘 삼킨 4살 아이 순찰차 이송…생명 구해
    • 입력 2018-11-16 20: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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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안은 여성이 병원으로 급히 뛰어들어갑니다.

낚싯바늘을 삼킨 4살 아이가 엄마와 함께 경찰 순찰차를 타고 응급실에 도착하는 순간입니다.

호흡곤란과 심한 고통을 호소하던 아이를 차에 태우고 이동하던 보호자가 순찰차를 발견한 건 어제 오후 5시쯤.

퇴근 시간이 이미 시작된 데다 수능이 끝나는 시점까지 겹쳐 교통이 꽉 막힌 시점이었습니다.

때마침 시험장 주변 교통관리를 하던 경찰이 아이와 엄마를 순찰차에 태웠습니다.

순찰차는 중앙선을 넘나들며 빠른 속도로 이동했고, 6㎞ 떨어진 병원에 불과 6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먼저 도착한 병원에서는 장비 등 문제로 치료가 어려웠던 상황.

순찰차는 다시 2km 떨어진 대학병원으로 내달렸고, 아이는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부모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경찰차를 두드렸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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