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속도로 제천에서 강원도 영월 구간
조기 착공을 위한 내년 사업비 반영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안상수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은
최근 최명서 영월군수를 만난 자리에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조기 착공을 위한 기본설계비 5억 원 반영 요청에
긍정적인 답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서고속도로 제천에서 영월까지
30.8km 구간은
서해안 수도권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최단 교통망으로,
국가 무역 경쟁력을 높이면서
무엇보다 낙후된 충북 북부권과 강원 일대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기 착공을 위한 내년 사업비 반영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안상수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은
최근 최명서 영월군수를 만난 자리에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조기 착공을 위한 기본설계비 5억 원 반영 요청에
긍정적인 답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서고속도로 제천에서 영월까지
30.8km 구간은
서해안 수도권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최단 교통망으로,
국가 무역 경쟁력을 높이면서
무엇보다 낙후된 충북 북부권과 강원 일대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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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영월 동서고속도로 내년 예산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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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6 20:55:43
동서고속도로 제천에서 강원도 영월 구간
조기 착공을 위한 내년 사업비 반영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안상수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은
최근 최명서 영월군수를 만난 자리에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조기 착공을 위한 기본설계비 5억 원 반영 요청에
긍정적인 답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서고속도로 제천에서 영월까지
30.8km 구간은
서해안 수도권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최단 교통망으로,
국가 무역 경쟁력을 높이면서
무엇보다 낙후된 충북 북부권과 강원 일대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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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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