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11.16 (21:00) 수정 2018.11.16 (2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년 초 2차 정상회담”…“김정은 무기 시험 지도”

북미간 비핵화 협상이 진통을 겪는 가운데 펜스 미국 부통령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의 내년초 개최를 거듭 확인하고, 핵폐기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을 요구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의 첨단 전술무기 시험장 방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상장폐지 심사 길어질 듯…“특별감리·청문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식거래가 이틀째 정지된 가운데, 상장폐지 심사가 두 달 이상 걸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에 대한 특별감리와 국회 청문회 요구 등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나쁨’…농도 심해도 경보는 미발령?

오늘 서울 등 중부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미세먼지가 심해도 실제로는 주의보가 내려지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자치단체가 측정소들의 평균값을 내다보니 벌어진 일입니다.

BBQ서 생활비 ‘입금’…출근 안 해도 일할 수 있다?

BBQ 윤홍근 회장의 아들은 회사로부터 용돈과 생활비를 받아왔습니다. BBQ 측은 윤회장 아들이 미국 매장에서 매일 출근을 안해도 일할 수 있는 직책에 있었으며, 업무를 충실히 수행했다고 해명했지만, 앞뒤가 안맞는 점이 많았습니다.

[단독] “노조원 관리에 선거 개입까지”…부당노동행위

현대중공업이 노조원의 성향을 관리해 파악하고 노조선거에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노동부는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8-11-16 21:01:27
    • 수정2018-11-16 21:04:01
    뉴스 9
“내년 초 2차 정상회담”…“김정은 무기 시험 지도”

북미간 비핵화 협상이 진통을 겪는 가운데 펜스 미국 부통령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의 내년초 개최를 거듭 확인하고, 핵폐기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을 요구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의 첨단 전술무기 시험장 방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상장폐지 심사 길어질 듯…“특별감리·청문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식거래가 이틀째 정지된 가운데, 상장폐지 심사가 두 달 이상 걸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에 대한 특별감리와 국회 청문회 요구 등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나쁨’…농도 심해도 경보는 미발령?

오늘 서울 등 중부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미세먼지가 심해도 실제로는 주의보가 내려지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자치단체가 측정소들의 평균값을 내다보니 벌어진 일입니다.

BBQ서 생활비 ‘입금’…출근 안 해도 일할 수 있다?

BBQ 윤홍근 회장의 아들은 회사로부터 용돈과 생활비를 받아왔습니다. BBQ 측은 윤회장 아들이 미국 매장에서 매일 출근을 안해도 일할 수 있는 직책에 있었으며, 업무를 충실히 수행했다고 해명했지만, 앞뒤가 안맞는 점이 많았습니다.

[단독] “노조원 관리에 선거 개입까지”…부당노동행위

현대중공업이 노조원의 성향을 관리해 파악하고 노조선거에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노동부는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