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른
유치원 비위 의혹이 제기되면서
전남 교육청이 일선 유치원들에
온라인 입학지원시스템 '처음학교로' 가입을
독려했지만 일부 유치원은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어제까지 사립유치들을 대상으로
'처음학교로' 가입 신청을 받은 결과
전남 사립유치원 110곳 가운데
85.5%인 94곳이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처음학교로'는
온라인으로 유치원 접수, 추첨, 등록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입하지 않은 유치원은
학급운영비와 원장 보조금이
전액 삭감되며, 우선 감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치원 비위 의혹이 제기되면서
전남 교육청이 일선 유치원들에
온라인 입학지원시스템 '처음학교로' 가입을
독려했지만 일부 유치원은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어제까지 사립유치들을 대상으로
'처음학교로' 가입 신청을 받은 결과
전남 사립유치원 110곳 가운데
85.5%인 94곳이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처음학교로'는
온라인으로 유치원 접수, 추첨, 등록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입하지 않은 유치원은
학급운영비와 원장 보조금이
전액 삭감되며, 우선 감사를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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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유치원, '처음학교로' 미가입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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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6 21:03:13
최근 잇따른
유치원 비위 의혹이 제기되면서
전남 교육청이 일선 유치원들에
온라인 입학지원시스템 '처음학교로' 가입을
독려했지만 일부 유치원은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어제까지 사립유치들을 대상으로
'처음학교로' 가입 신청을 받은 결과
전남 사립유치원 110곳 가운데
85.5%인 94곳이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처음학교로'는
온라인으로 유치원 접수, 추첨, 등록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입하지 않은 유치원은
학급운영비와 원장 보조금이
전액 삭감되며, 우선 감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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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신 기자 shiny3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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