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처벌 강화를 골자로 한
이른바 '윤창호법' 제정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가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전국 10번째 도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청이 2015년부터 3년 동안
전국 지자체의 음주운전 사고를 집계한 결과
원주시가 전국 10위로
강원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상위 30개 지자체에 포함됐습니다.
경찰은 음주 사고 상위 30개 지역에는
경찰 기동대를 투입해
내년 1월까지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른바 '윤창호법' 제정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가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전국 10번째 도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청이 2015년부터 3년 동안
전국 지자체의 음주운전 사고를 집계한 결과
원주시가 전국 10위로
강원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상위 30개 지자체에 포함됐습니다.
경찰은 음주 사고 상위 30개 지역에는
경찰 기동대를 투입해
내년 1월까지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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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음주운전 사고 다발 전국 10위...'3년간 70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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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6 21:51:56
음주운전 처벌 강화를 골자로 한
이른바 '윤창호법' 제정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가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전국 10번째 도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청이 2015년부터 3년 동안
전국 지자체의 음주운전 사고를 집계한 결과
원주시가 전국 10위로
강원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상위 30개 지자체에 포함됐습니다.
경찰은 음주 사고 상위 30개 지역에는
경찰 기동대를 투입해
내년 1월까지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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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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