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17개월 연속 무역흑자 달성

입력 2018.11.1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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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과 유가 상승 등
대외 악재 속에서도
충북이 117개월 연속 무역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청주세관에 따르면
10월 충북의 수출액은
22억 1,800만 달러, 수입액은 5억 8,600만 달러로
16억 3,2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은 32.3%,
수입액은 14.0% 각각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 기간 충북은 전국 65억 달러 흑자 중
25.2%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충북은 2009년 1월 이후 117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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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117개월 연속 무역흑자 달성
    • 입력 2018-11-16 21:53:28
    청주
미중 무역전쟁과 유가 상승 등 대외 악재 속에서도 충북이 117개월 연속 무역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청주세관에 따르면 10월 충북의 수출액은 22억 1,800만 달러, 수입액은 5억 8,600만 달러로 16억 3,2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은 32.3%, 수입액은 14.0% 각각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 기간 충북은 전국 65억 달러 흑자 중 25.2%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충북은 2009년 1월 이후 117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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