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광주-강진 국도 공사 집단민원 조정

입력 2018.11.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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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광주~강진 간 고속국도 공사로 인한
주민 집단민원에 대해
오늘 광주 대촌동에서
현장 조정을 통해
16건의 중재 안건을
수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는
정부와 사업비 변경을 협의한 뒤
공사장 인근 송학 초등학교 뒤편에
방음 터널을 설치하고
저소음 방식의 도로를 포장하는 등
합의된 조정안을 설계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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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위, 광주-강진 국도 공사 집단민원 조정
    • 입력 2018-11-16 21:56:40
    뉴스9(광주)
국민권익위원회가 광주~강진 간 고속국도 공사로 인한 주민 집단민원에 대해 오늘 광주 대촌동에서 현장 조정을 통해 16건의 중재 안건을 수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는 정부와 사업비 변경을 협의한 뒤 공사장 인근 송학 초등학교 뒤편에 방음 터널을 설치하고 저소음 방식의 도로를 포장하는 등 합의된 조정안을 설계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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