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 직원들의
음주운전이 심각한 수준이지만
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이혁재 의원은
오늘 광양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3년 동안
전남도교육청 교직원 백 93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고,
이 가운데 84%가 감봉과 견책 등
경징계를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뒤늦게 적발된 경우
승진이나 성과급에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음주운전이 심각한 수준이지만
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이혁재 의원은
오늘 광양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3년 동안
전남도교육청 교직원 백 93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고,
이 가운데 84%가 감봉과 견책 등
경징계를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뒤늦게 적발된 경우
승진이나 성과급에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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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간 '음주운전' 도교육청 교직원 193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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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6 21:57:41
전라남도교육청 직원들의
음주운전이 심각한 수준이지만
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이혁재 의원은
오늘 광양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3년 동안
전남도교육청 교직원 백 93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고,
이 가운데 84%가 감봉과 견책 등
경징계를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뒤늦게 적발된 경우
승진이나 성과급에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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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신 기자 shiny3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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