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채용 비리 혐의로 기소된
최흥집 강원랜드 전 사장이
자유한국당 권성동·염동열 의원으로부터 청탁을 받았다는 증언을 했습니다.
최 전 사장은
어제(15일) 춘천지법에서 열린
강원랜드 채용 비리 결심 공판에서
국회에서 만난 권성동 의원이
자신의 비서관인 김모씨를 뽑아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염동열 의원 역시
강원랜드 커피숍에서 만나 직접 명단을 줬고,
불가능하다는 뜻을 전했지만,
꼭 부탁한다는 말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끝)
최흥집 강원랜드 전 사장이
자유한국당 권성동·염동열 의원으로부터 청탁을 받았다는 증언을 했습니다.
최 전 사장은
어제(15일) 춘천지법에서 열린
강원랜드 채용 비리 결심 공판에서
국회에서 만난 권성동 의원이
자신의 비서관인 김모씨를 뽑아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염동열 의원 역시
강원랜드 커피숍에서 만나 직접 명단을 줬고,
불가능하다는 뜻을 전했지만,
꼭 부탁한다는 말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흥집 "권성동·염동열 의원이 채용 청탁"
-
- 입력 2018-11-16 22:04:41
강원랜드 채용 비리 혐의로 기소된
최흥집 강원랜드 전 사장이
자유한국당 권성동·염동열 의원으로부터 청탁을 받았다는 증언을 했습니다.
최 전 사장은
어제(15일) 춘천지법에서 열린
강원랜드 채용 비리 결심 공판에서
국회에서 만난 권성동 의원이
자신의 비서관인 김모씨를 뽑아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염동열 의원 역시
강원랜드 커피숍에서 만나 직접 명단을 줬고,
불가능하다는 뜻을 전했지만,
꼭 부탁한다는 말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끝)
-
-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정창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