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전북 다주택자 소폭 늘어..41% 무주택 가구

입력 2018.11.16 (14:50) 수정 2018.11.1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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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두 채 이상 가진 다주택자가
전북지역에서도 소폭 늘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11월 기준 주택 소유통계를 보면
전북에 주택을 소유한 개인은 52만 명이며
이 가운데 14.6 퍼센트인 7만 6천 명이
두 채 이상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해보다
0.9 퍼센트 가량 증가한 것이며,
다섯 채 이상 보유자는 3천 명으로
전년과 비슷했습니다.
전북 전체 가구의
41.3퍼센트인 30만 가구는
주택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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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체/전북 다주택자 소폭 늘어..41% 무주택 가구
    • 입력 2018-11-17 07:03:43
    • 수정2018-11-17 07:05:00
    전주
집을 두 채 이상 가진 다주택자가 전북지역에서도 소폭 늘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11월 기준 주택 소유통계를 보면 전북에 주택을 소유한 개인은 52만 명이며 이 가운데 14.6 퍼센트인 7만 6천 명이 두 채 이상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해보다 0.9 퍼센트 가량 증가한 것이며, 다섯 채 이상 보유자는 3천 명으로 전년과 비슷했습니다. 전북 전체 가구의 41.3퍼센트인 30만 가구는 주택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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