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스 펄펄’ 삼성화재 3연승…한국전력 10연패 ‘수렁’

입력 2018.11.18 (21:36) 수정 2018.11.18 (2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외국인 선수 타이스의 활약 속에 3연승을 거두며,한국전력을 10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세트 스코어 2대 2 동점인 5세트,삼성화재의 타이스가 강력한 오픈 공격으로 13대 13 동점을 만들어냅니다.

타이스는 14대 13으로 역전한 상황에서, 조근호의 속공을 블로킹으로 막아내,풀세트 접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한국전력은 10연패에 빠졌습니다.

여자부에선 흥국생명이 24득점을 올린 이재영의 활약속에 인삼공사를 3대 0으로 꺾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타이스 펄펄’ 삼성화재 3연승…한국전력 10연패 ‘수렁’
    • 입력 2018-11-18 21:40:31
    • 수정2018-11-18 21:45:00
    뉴스 9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외국인 선수 타이스의 활약 속에 3연승을 거두며,한국전력을 10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세트 스코어 2대 2 동점인 5세트,삼성화재의 타이스가 강력한 오픈 공격으로 13대 13 동점을 만들어냅니다.

타이스는 14대 13으로 역전한 상황에서, 조근호의 속공을 블로킹으로 막아내,풀세트 접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한국전력은 10연패에 빠졌습니다.

여자부에선 흥국생명이 24득점을 올린 이재영의 활약속에 인삼공사를 3대 0으로 꺾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