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트레일러-승용차 추돌, 1명 숨져
입력 2018.11.16 (18:10)
수정 2018.11.1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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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45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괴산 연풍나들목 인근에서
29살 전 모 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전 씨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크레인이 넘어지고,
앞서 난 추돌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갓길에 서 있던 119구급차도 부딪혔지만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1차 사고로
도로가 정체를 빚던 상황에서
추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시청자 송영훈)
중부내륙고속도로 괴산 연풍나들목 인근에서
29살 전 모 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전 씨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크레인이 넘어지고,
앞서 난 추돌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갓길에 서 있던 119구급차도 부딪혔지만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1차 사고로
도로가 정체를 빚던 상황에서
추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시청자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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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서 트레일러-승용차 추돌,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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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8 22:11:16
- 수정2018-11-18 22:40:52
오늘 낮 1시 45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괴산 연풍나들목 인근에서
29살 전 모 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전 씨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크레인이 넘어지고,
앞서 난 추돌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갓길에 서 있던 119구급차도 부딪혔지만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1차 사고로
도로가 정체를 빚던 상황에서
추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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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제공:시청자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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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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