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 보건당국이
시.도민들에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지난 5년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식중독 원인균 가운데
노로바이러스는 249건으로
병원성 대장균 213건보다 더 많았고,
환자 발생은 5천5백여 명으로
병원성 대장균 만160여 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생존할 수 있고
환자로부터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 위생과
음식물, 조리기구 소독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끝)
시.도민들에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지난 5년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식중독 원인균 가운데
노로바이러스는 249건으로
병원성 대장균 213건보다 더 많았고,
환자 발생은 5천5백여 명으로
병원성 대장균 만160여 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생존할 수 있고
환자로부터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 위생과
음식물, 조리기구 소독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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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당국, 노로바이러스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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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9 08:01:12
- 수정2018-11-19 08:06:39
대구시와 경상북도 보건당국이
시.도민들에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지난 5년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식중독 원인균 가운데
노로바이러스는 249건으로
병원성 대장균 213건보다 더 많았고,
환자 발생은 5천5백여 명으로
병원성 대장균 만160여 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생존할 수 있고
환자로부터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 위생과
음식물, 조리기구 소독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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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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