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학생인권조례 20일 공청회 '찬반충돌 예상'
입력 2018.11.16 (14:30)
수정 2018.11.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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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열리는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에
찬반 양측의 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다음 달 경남도의회에
학생인권조례안을 상정하기 위한 전단계로
오는 20일 창원 경남교육연수원 홍익관에서
학부모와 교육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엽니다.
공청회를 앞두고 경남에서는
보수와 진보교육단체, 종교계, 학부모단체 등이
잇따라 찬반 집회를 열며 갈등을 빚고 있어
당일 공청회 현장에서도
치열한 공방과 충돌이 예상됩니다.
경남학생인권조례에 논란이 되는 조항은
학생의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성에 대한 차별금지,
교복착용의 학생 선택, 개성 존중에 따른 두발 자유,
교내 인터넷, 휴대전화 사용 허용 등입니다.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에
찬반 양측의 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다음 달 경남도의회에
학생인권조례안을 상정하기 위한 전단계로
오는 20일 창원 경남교육연수원 홍익관에서
학부모와 교육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엽니다.
공청회를 앞두고 경남에서는
보수와 진보교육단체, 종교계, 학부모단체 등이
잇따라 찬반 집회를 열며 갈등을 빚고 있어
당일 공청회 현장에서도
치열한 공방과 충돌이 예상됩니다.
경남학생인권조례에 논란이 되는 조항은
학생의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성에 대한 차별금지,
교복착용의 학생 선택, 개성 존중에 따른 두발 자유,
교내 인터넷, 휴대전화 사용 허용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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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학생인권조례 20일 공청회 '찬반충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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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9 09:25:02
- 수정2018-11-19 09:46:38
오는 20일 열리는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에
찬반 양측의 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다음 달 경남도의회에
학생인권조례안을 상정하기 위한 전단계로
오는 20일 창원 경남교육연수원 홍익관에서
학부모와 교육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엽니다.
공청회를 앞두고 경남에서는
보수와 진보교육단체, 종교계, 학부모단체 등이
잇따라 찬반 집회를 열며 갈등을 빚고 있어
당일 공청회 현장에서도
치열한 공방과 충돌이 예상됩니다.
경남학생인권조례에 논란이 되는 조항은
학생의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성에 대한 차별금지,
교복착용의 학생 선택, 개성 존중에 따른 두발 자유,
교내 인터넷, 휴대전화 사용 허용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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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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