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지사, 연가 내고 두 번째 재판 출석
입력 2018.11.16 (11:40)
수정 2018.11.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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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오늘(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재판에 출석하면서
지난번 재판 때도
사건의 실체에 많이 접근했다고 생각한다며,
남은 재판 과정에서 사건에 대해
하나하나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재판에서는
댓글 조작프로그램인 '킹크랩'을
김 지사 앞에서 직접 시연했다는
우 모 씨에 대한 증인 신문이 진행됩니다.
김 지사는 오늘 연가를 내고 재판에 출석했으며,
재판부와의 협의에 따라
다음 달 2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연가를 내고 재판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오늘(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재판에 출석하면서
지난번 재판 때도
사건의 실체에 많이 접근했다고 생각한다며,
남은 재판 과정에서 사건에 대해
하나하나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재판에서는
댓글 조작프로그램인 '킹크랩'을
김 지사 앞에서 직접 시연했다는
우 모 씨에 대한 증인 신문이 진행됩니다.
김 지사는 오늘 연가를 내고 재판에 출석했으며,
재판부와의 협의에 따라
다음 달 2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연가를 내고 재판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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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지사, 연가 내고 두 번째 재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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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9 09:25:12
- 수정2018-11-19 09:46:14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오늘(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재판에 출석하면서
지난번 재판 때도
사건의 실체에 많이 접근했다고 생각한다며,
남은 재판 과정에서 사건에 대해
하나하나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재판에서는
댓글 조작프로그램인 '킹크랩'을
김 지사 앞에서 직접 시연했다는
우 모 씨에 대한 증인 신문이 진행됩니다.
김 지사는 오늘 연가를 내고 재판에 출석했으며,
재판부와의 협의에 따라
다음 달 2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연가를 내고 재판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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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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