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상습 영업방해 혐의 60대 구속

입력 2018.11.16 (10:30) 수정 2018.11.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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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경찰서는
창원 지역 가게를 돌며
상습적으로 상품을 망가뜨리고
난동을 부린 혐의로
60살 윤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달 3일
창원시 봉곡동의 한 오토바이 판매점에서
오토바이 16대를 넘어뜨리고,
식당에서 난동을 부리는 등
4차례에 걸쳐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1일 윤 씨를 붙잡았다가
구속영장이 기각돼 석방했으나,
또다시 범행을 저질러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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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서 상습 영업방해 혐의 60대 구속
    • 입력 2018-11-19 09:25:25
    • 수정2018-11-19 09:45:39
    창원
창원서부경찰서는 창원 지역 가게를 돌며 상습적으로 상품을 망가뜨리고 난동을 부린 혐의로 60살 윤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달 3일 창원시 봉곡동의 한 오토바이 판매점에서 오토바이 16대를 넘어뜨리고, 식당에서 난동을 부리는 등 4차례에 걸쳐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1일 윤 씨를 붙잡았다가 구속영장이 기각돼 석방했으나, 또다시 범행을 저질러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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