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이
어제(15일)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구조조정 계획에 수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사장은
지난 2006년 자구 계획안에서 예측했던
올해 매출액이 7조 5천억 원 수준이었지만,
실제로 연말까지 9조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이고,
내년도 예측을 웃돌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여기에 맞춰
인력 구조조정도 재검토해야 한다며
채권단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9천 8백여 명인 직원을
올해 말 9천 명까지 줄이기로 해
연말 8백여 명의 추가 구조조정이 예상됐습니다.
어제(15일)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구조조정 계획에 수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사장은
지난 2006년 자구 계획안에서 예측했던
올해 매출액이 7조 5천억 원 수준이었지만,
실제로 연말까지 9조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이고,
내년도 예측을 웃돌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여기에 맞춰
인력 구조조정도 재검토해야 한다며
채권단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9천 8백여 명인 직원을
올해 말 9천 명까지 줄이기로 해
연말 8백여 명의 추가 구조조정이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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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 사장 "구조조정 계획 수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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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9 09:25:25
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이
어제(15일)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구조조정 계획에 수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사장은
지난 2006년 자구 계획안에서 예측했던
올해 매출액이 7조 5천억 원 수준이었지만,
실제로 연말까지 9조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이고,
내년도 예측을 웃돌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여기에 맞춰
인력 구조조정도 재검토해야 한다며
채권단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9천 8백여 명인 직원을
올해 말 9천 명까지 줄이기로 해
연말 8백여 명의 추가 구조조정이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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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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