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서부경남 KTX 용역비 24억 원 반영
입력 2018.11.16 (10:10)
수정 2018.11.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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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년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서부경남 KTX 착공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로
24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은
지난 13일 예산안 심사에서
애초 정부 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았던
서부경남 KTX 착공을 위한 용역비를 의결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서부경남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고
국가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고속철도 건설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 등으로
용역비가 긴급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부경남 KTX 착공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로
24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은
지난 13일 예산안 심사에서
애초 정부 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았던
서부경남 KTX 착공을 위한 용역비를 의결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서부경남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고
국가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고속철도 건설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 등으로
용역비가 긴급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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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서부경남 KTX 용역비 24억 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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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9 09:25:25
- 수정2018-11-19 09:45:14
국회 내년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서부경남 KTX 착공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로
24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은
지난 13일 예산안 심사에서
애초 정부 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았던
서부경남 KTX 착공을 위한 용역비를 의결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서부경남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고
국가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고속철도 건설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 등으로
용역비가 긴급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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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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