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의 소방차 현장 도착시각이
지난해보다 37초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강민국 위원장이
경남소방본부로부터 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 9월 말 현재 창원시를 뺀 17개 시·군
소방차량 평균 도착시각이 7분 51초로,
지난해보다 37초 늦어졌습니다.
이는 소방청이 정한 골든타임인
7분보다 51초 늦은 것입니다.
통영 6분 11초, 진주는 6분 43초로
평균보다 빨랐지만,
밀양과 합천은 각각 10분 23초와 9분 30초로
최대 4분 12초가 차이 났습니다.
지난해보다 37초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강민국 위원장이
경남소방본부로부터 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 9월 말 현재 창원시를 뺀 17개 시·군
소방차량 평균 도착시각이 7분 51초로,
지난해보다 37초 늦어졌습니다.
이는 소방청이 정한 골든타임인
7분보다 51초 늦은 것입니다.
통영 6분 11초, 진주는 6분 43초로
평균보다 빨랐지만,
밀양과 합천은 각각 10분 23초와 9분 30초로
최대 4분 12초가 차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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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소방차 도착' 지난해보다 37초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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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9 09:25:35
경남지역의 소방차 현장 도착시각이
지난해보다 37초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강민국 위원장이
경남소방본부로부터 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 9월 말 현재 창원시를 뺀 17개 시·군
소방차량 평균 도착시각이 7분 51초로,
지난해보다 37초 늦어졌습니다.
이는 소방청이 정한 골든타임인
7분보다 51초 늦은 것입니다.
통영 6분 11초, 진주는 6분 43초로
평균보다 빨랐지만,
밀양과 합천은 각각 10분 23초와 9분 30초로
최대 4분 12초가 차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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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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