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 강서구의 대단지 아파트 선반에서 라돈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민들의 불안이 확산되자, 정부가 합동 대응팀을 꾸렸습니다.
대응팀은 현재 건축자재의 라돈 관련 규제를 담당하고 있는 정부 부처가 없고 건축자재의 사용을 제한하는 법에도 라돈에 대한 기준은 없다며, 법률 개정 등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강서구 아파트에서 주민들이 간이 측정기로 확인한 라돈 수치는 측정 방법이 잘못돼 정확하지 않다며, 전문기관과 함께 측정한 결과를 19일에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응팀은 현재 건축자재의 라돈 관련 규제를 담당하고 있는 정부 부처가 없고 건축자재의 사용을 제한하는 법에도 라돈에 대한 기준은 없다며, 법률 개정 등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강서구 아파트에서 주민들이 간이 측정기로 확인한 라돈 수치는 측정 방법이 잘못돼 정확하지 않다며, 전문기관과 함께 측정한 결과를 19일에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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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선반 '라돈 검출' 불안에 정부 대응팀 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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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9 10:13:36
최근 부산 강서구의 대단지 아파트 선반에서 라돈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민들의 불안이 확산되자, 정부가 합동 대응팀을 꾸렸습니다.
대응팀은 현재 건축자재의 라돈 관련 규제를 담당하고 있는 정부 부처가 없고 건축자재의 사용을 제한하는 법에도 라돈에 대한 기준은 없다며, 법률 개정 등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강서구 아파트에서 주민들이 간이 측정기로 확인한 라돈 수치는 측정 방법이 잘못돼 정확하지 않다며, 전문기관과 함께 측정한 결과를 19일에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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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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