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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건축물 15% '가연성 외벽 마감' 사용
입력 2018.11.16 (11:40) 뉴스9(부산)
부산지역 건축물 15% 정도가 가연성 외벽 마감 재료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 오원세 의원이 부산시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시설별로는 공동주택의 10%인 3천 290여 동, 근린생활시설의 18%인 9천 670여 동이 드라이비트나 복합패널 같은 가연성 외벽 마감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제천과 밀양화재 처럼 대형 화재로 번지기 쉬운 1층에 기둥만 있는 '필로티 구조'도 전체 조사대상의 11%에 달했습니다.

오 의원은 특히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있는 한 아웃렛의 경우 유리창과 철재 난간 등을 빼고는 화재에 취약한 외단열시스템을 대부분의 외부 마감에 사용했다며, 해당 공법의 사용 금지 지침을 마련해 건축심의 때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부산 건축물 15% '가연성 외벽 마감' 사용
    • 입력 2018-11-19 10:15:25
    뉴스9(부산)
부산지역 건축물 15% 정도가 가연성 외벽 마감 재료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 오원세 의원이 부산시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시설별로는 공동주택의 10%인 3천 290여 동, 근린생활시설의 18%인 9천 670여 동이 드라이비트나 복합패널 같은 가연성 외벽 마감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제천과 밀양화재 처럼 대형 화재로 번지기 쉬운 1층에 기둥만 있는 '필로티 구조'도 전체 조사대상의 11%에 달했습니다.

오 의원은 특히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있는 한 아웃렛의 경우 유리창과 철재 난간 등을 빼고는 화재에 취약한 외단열시스템을 대부분의 외부 마감에 사용했다며, 해당 공법의 사용 금지 지침을 마련해 건축심의 때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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