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낭자군단, LPGA 시즌 9승 합작…‘4연속 최다승’ 기록

입력 2018.11.19 (21:56) 수정 2018.11.19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소연이 LPGA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공동 3위에 올랐고, 우리나라 선수들은 올 시즌 9승으로 최다승 국가로 기록됐습니다.

유소연은 마지막날 버디 4개로 4타를 줄였습니다.

13언더파로 공동 3위로 마쳤고, 우승은 미국의 렉시 톰슨이 차지합니다.

올 시즌을 모두 마감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9승으로 미국과 함께 최다 우승 국가가 됐습니다.

태국의 쭈타누깐은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 등 타이틀을 석권했습니다.

아산, 1부 승격 자격 박탈…성남, 3년 만에 복귀

프로축구 2부 리그에서 우승한 아산 무궁화 축구단이 결국 1부 리그 승격 자격을 박탈당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경찰청이 선수 모집 중단 방침을 철회하지 않아, 승격 자격을 박탈하고 대신 2위를 차지한 성남이 승격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극낭자군단, LPGA 시즌 9승 합작…‘4연속 최다승’ 기록
    • 입력 2018-11-19 22:03:06
    • 수정2018-11-19 22:12:44
    뉴스 9
유소연이 LPGA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공동 3위에 올랐고, 우리나라 선수들은 올 시즌 9승으로 최다승 국가로 기록됐습니다.

유소연은 마지막날 버디 4개로 4타를 줄였습니다.

13언더파로 공동 3위로 마쳤고, 우승은 미국의 렉시 톰슨이 차지합니다.

올 시즌을 모두 마감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9승으로 미국과 함께 최다 우승 국가가 됐습니다.

태국의 쭈타누깐은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 등 타이틀을 석권했습니다.

아산, 1부 승격 자격 박탈…성남, 3년 만에 복귀

프로축구 2부 리그에서 우승한 아산 무궁화 축구단이 결국 1부 리그 승격 자격을 박탈당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경찰청이 선수 모집 중단 방침을 철회하지 않아, 승격 자격을 박탈하고 대신 2위를 차지한 성남이 승격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