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폼페이서 2천 년 전 벽화 발굴
입력 2018.11.20 (07:28)
수정 2018.11.2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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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파묻힌 이탈리아 남부의 고대 도시 폼페이에서, 로마 신화 속 왕비를 그린 벽화가 발견됐습니다.
이탈리아 뉴스통신에 따르면, 최근 폼페이 유적지 보강 작업 도중 발굴된 이 벽화에는 백조의 모습으로 변한 주피터 신이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에게 안겨있는 모습이 생생히 묘사돼 있습니다.
2천 년의 세월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색감과 관능적인 표정이 살아있어 눈길을 끕니다.
이탈리아 뉴스통신에 따르면, 최근 폼페이 유적지 보강 작업 도중 발굴된 이 벽화에는 백조의 모습으로 변한 주피터 신이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에게 안겨있는 모습이 생생히 묘사돼 있습니다.
2천 년의 세월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색감과 관능적인 표정이 살아있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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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폼페이서 2천 년 전 벽화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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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0 07:30:58
- 수정2018-11-20 07:35:28
![](/data/news/2018/11/20/4077344_180.jpg)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파묻힌 이탈리아 남부의 고대 도시 폼페이에서, 로마 신화 속 왕비를 그린 벽화가 발견됐습니다.
이탈리아 뉴스통신에 따르면, 최근 폼페이 유적지 보강 작업 도중 발굴된 이 벽화에는 백조의 모습으로 변한 주피터 신이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에게 안겨있는 모습이 생생히 묘사돼 있습니다.
2천 년의 세월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색감과 관능적인 표정이 살아있어 눈길을 끕니다.
이탈리아 뉴스통신에 따르면, 최근 폼페이 유적지 보강 작업 도중 발굴된 이 벽화에는 백조의 모습으로 변한 주피터 신이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에게 안겨있는 모습이 생생히 묘사돼 있습니다.
2천 년의 세월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색감과 관능적인 표정이 살아있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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