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이틀간 전국 축산시설 AI 예방 소독
입력 2018.11.20 (09:49)
수정 2018.11.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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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내일(21일)부터 모레(22일)까지 이틀간 전국 축산시설을 대상으로 소독 캠페인을 벌인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최근 야생조류 항원에서 AI 항원이 잇따라 검출되고, 일부 축산시설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소독약을 사용하는 등 방역 미흡 사례가 확인됐다"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캠페인은 전국 가금류 도축장, 사료 공장, 전통시장 등 축산시설 777곳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들 시설은 이틀간 시설 내·외부, 차량 진출입로, 가금 계류장 등을 일제히 청소하고 소독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농식품부는 "최근 야생조류 항원에서 AI 항원이 잇따라 검출되고, 일부 축산시설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소독약을 사용하는 등 방역 미흡 사례가 확인됐다"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캠페인은 전국 가금류 도축장, 사료 공장, 전통시장 등 축산시설 777곳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들 시설은 이틀간 시설 내·외부, 차량 진출입로, 가금 계류장 등을 일제히 청소하고 소독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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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이틀간 전국 축산시설 AI 예방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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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0 09:49:12
- 수정2018-11-20 09:54:09

농림축산식품부는 내일(21일)부터 모레(22일)까지 이틀간 전국 축산시설을 대상으로 소독 캠페인을 벌인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최근 야생조류 항원에서 AI 항원이 잇따라 검출되고, 일부 축산시설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소독약을 사용하는 등 방역 미흡 사례가 확인됐다"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캠페인은 전국 가금류 도축장, 사료 공장, 전통시장 등 축산시설 777곳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들 시설은 이틀간 시설 내·외부, 차량 진출입로, 가금 계류장 등을 일제히 청소하고 소독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농식품부는 "최근 야생조류 항원에서 AI 항원이 잇따라 검출되고, 일부 축산시설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소독약을 사용하는 등 방역 미흡 사례가 확인됐다"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캠페인은 전국 가금류 도축장, 사료 공장, 전통시장 등 축산시설 777곳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들 시설은 이틀간 시설 내·외부, 차량 진출입로, 가금 계류장 등을 일제히 청소하고 소독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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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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