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이사회가
지주회사인 DGB금융그룹이 요구한
지배구조 개선안을 수용하기로 의결해
차기 대구은행장 선임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지배구조 개선안은
지주회사가 대구은행장 후보에 대한
추천권을 갖고, 사외이사 인선자문위원회를
외부 인사들로 구성하는 것 등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DGB금융그룹은
조만간 자회사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행장 선임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은행장 후보 자격을 두고
지주사와 대구은행 이사회가 이견을 보이고 있어
차기 행장 선임에 진통이 예상됩니다.(끝)
지주회사인 DGB금융그룹이 요구한
지배구조 개선안을 수용하기로 의결해
차기 대구은행장 선임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지배구조 개선안은
지주회사가 대구은행장 후보에 대한
추천권을 갖고, 사외이사 인선자문위원회를
외부 인사들로 구성하는 것 등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DGB금융그룹은
조만간 자회사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행장 선임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은행장 후보 자격을 두고
지주사와 대구은행 이사회가 이견을 보이고 있어
차기 행장 선임에 진통이 예상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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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은행 이사회 지배구조 개선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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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0 14:15:17
DGB대구은행 이사회가
지주회사인 DGB금융그룹이 요구한
지배구조 개선안을 수용하기로 의결해
차기 대구은행장 선임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지배구조 개선안은
지주회사가 대구은행장 후보에 대한
추천권을 갖고, 사외이사 인선자문위원회를
외부 인사들로 구성하는 것 등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DGB금융그룹은
조만간 자회사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행장 선임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은행장 후보 자격을 두고
지주사와 대구은행 이사회가 이견을 보이고 있어
차기 행장 선임에 진통이 예상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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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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