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11.22 (16:59) 수정 2018.11.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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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분배 11년 만에 최악’…靑 “아프게 받아들여”

올해 3분기 소득 양극화가 더욱 커져서 소득 분배 지표가 11년 만에 최악이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청와대는 이를 아프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최대한 신속하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DMZ 도로 65년 만에 첫 연결…“전쟁 상흔 치유”

남북이 공동으로 유해 발굴을 추진하고 있는 강원도 철원의 비무장 지대에, 3km에 이르는 비포장 도로가 연결됐습니다. 이는 정전협정 이후 65년 만에 처음으로, 당국은 과거 전쟁의 상흔을 치유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美 “한미연합 ‘독수리훈련’ 범위 축소”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내년 봄 실시 예정인 한미 연합 군사훈련 범위를 축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미 간 기 싸움 속에서도 북한을 달래면서 대화의 끈을 이어가겠다는 미국 측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경제사회노동위 출범…文 “대화·타협이 최우선”

다양한 사회 현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하고 청와대에서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노동계와 경영계 간의 대화와 타협을 강조하며, 민주노총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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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1-22 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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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분배 11년 만에 최악’…靑 “아프게 받아들여”

올해 3분기 소득 양극화가 더욱 커져서 소득 분배 지표가 11년 만에 최악이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청와대는 이를 아프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최대한 신속하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DMZ 도로 65년 만에 첫 연결…“전쟁 상흔 치유”

남북이 공동으로 유해 발굴을 추진하고 있는 강원도 철원의 비무장 지대에, 3km에 이르는 비포장 도로가 연결됐습니다. 이는 정전협정 이후 65년 만에 처음으로, 당국은 과거 전쟁의 상흔을 치유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美 “한미연합 ‘독수리훈련’ 범위 축소”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내년 봄 실시 예정인 한미 연합 군사훈련 범위를 축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미 간 기 싸움 속에서도 북한을 달래면서 대화의 끈을 이어가겠다는 미국 측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경제사회노동위 출범…文 “대화·타협이 최우선”

다양한 사회 현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하고 청와대에서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노동계와 경영계 간의 대화와 타협을 강조하며, 민주노총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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