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11.22 (17:59) 수정 2018.11.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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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상·하위 20% 소득 격차 11년 만에 최대

소득 상위 20%와 하위 20%의 격차가 11년 만에 가장 많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위 20%의 소득이비교적 큰 폭으로 줄었기 때문인데, 고용상황과 자영업 경기가 나빠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유통 3사 대금 부당 감액 자진 환급

대형마트 등 유통사업자들이 PB제품, 즉 자사상표 제품을 납품하는 업체들을 상대로 10억 원에 가까운 대금을 부당하게 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업자들은 납품 대금을 돌려주는 건 물론 해마다 정부 조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전기차 충전기 고장·감전 위험

전기자동차 충전소 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장이 났는데도 방치되거나 감전 위험까지 있는 충전기가 곳곳에 방치돼 있습니다.

분노의 ‘노란 조끼’…佛 유류세 인상 후폭풍

프랑스에서 유류세 인상에 반대하는 수십만 명이 '노란 조끼'를 입고 거리로 뛰쳐나왔습니다. 경찰과 충돌해 수백 명이 다치기도 했는데요. 이번 주말 또 대규모 시위가 예고된 가운데, 벨기에로까지 시위가 번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에서 프랑스를 연결해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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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22 18:00:58
    • 수정2018-11-22 18: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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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상·하위 20% 소득 격차 11년 만에 최대

소득 상위 20%와 하위 20%의 격차가 11년 만에 가장 많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위 20%의 소득이비교적 큰 폭으로 줄었기 때문인데, 고용상황과 자영업 경기가 나빠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유통 3사 대금 부당 감액 자진 환급

대형마트 등 유통사업자들이 PB제품, 즉 자사상표 제품을 납품하는 업체들을 상대로 10억 원에 가까운 대금을 부당하게 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업자들은 납품 대금을 돌려주는 건 물론 해마다 정부 조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전기차 충전기 고장·감전 위험

전기자동차 충전소 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장이 났는데도 방치되거나 감전 위험까지 있는 충전기가 곳곳에 방치돼 있습니다.

분노의 ‘노란 조끼’…佛 유류세 인상 후폭풍

프랑스에서 유류세 인상에 반대하는 수십만 명이 '노란 조끼'를 입고 거리로 뛰쳐나왔습니다. 경찰과 충돌해 수백 명이 다치기도 했는데요. 이번 주말 또 대규모 시위가 예고된 가운데, 벨기에로까지 시위가 번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에서 프랑스를 연결해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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