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U-17 월드컵 ‘8강행 무산’…콜롬비아와 무승부

입력 2018.11.22 (21:54) 수정 2018.11.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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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8강 진출에 실패한 대표팀이 콜롬비아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콜롬비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전반 14분, 돌파하던 천가람이 페널티킥을 얻어냅니다.

키커 조미진이 선제골 넣었습니다.

실점 없이 승리를 지킬 수 있었지만 후반 추가 시간.

프리킥 상황에서 동점골을 허용 1-1로 무승부.

조별리그 1무 2패로 D조 최하위.

C조 북한 - 카메룬의 경기.

전반 막판 북한 고경희 코너킥 이후 혼전 상황 1-1 동점골.

후반 30분 북한 리수정 골대 정면에서 강하게 때린 슛이 들어갔습니다.

2대 1 역전. 북한은 조별리그 2승1패, C조 2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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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22 21:58:15
    • 수정2018-11-22 22: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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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8강 진출에 실패한 대표팀이 콜롬비아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콜롬비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전반 14분, 돌파하던 천가람이 페널티킥을 얻어냅니다.

키커 조미진이 선제골 넣었습니다.

실점 없이 승리를 지킬 수 있었지만 후반 추가 시간.

프리킥 상황에서 동점골을 허용 1-1로 무승부.

조별리그 1무 2패로 D조 최하위.

C조 북한 - 카메룬의 경기.

전반 막판 북한 고경희 코너킥 이후 혼전 상황 1-1 동점골.

후반 30분 북한 리수정 골대 정면에서 강하게 때린 슛이 들어갔습니다.

2대 1 역전. 북한은 조별리그 2승1패, C조 2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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