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남북 철도 공동 조사’ 이번 주 후반 착수 외

입력 2018.11.25 (21:26) 수정 2018.11.25 (21: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제재 예외를 인정함에 따라, 북한 철도 현대화를 위한 남북 공동조사가 이번 주 후반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내일부터 철도 공동조사 일정을 북측과 협의해 정한 뒤, 바로 조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靑, 김 위원장 선물 ‘곰이’ 새끼 사진 공개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한 풍산개 '곰이'가 낳은 새끼들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며 "엄마 개와 새끼 여섯 마리가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습니다.

문무일 검찰총장, 모레 형제복지원 피해자에 사과

문무일 검찰총장이 모레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들을 만나 사과합니다.

대검 관계자는 당시 검찰이 더 철저하게 수사했다면 불행한 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시킬 수 있었을 것이라는 취지로 사과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남북 철도 공동 조사’ 이번 주 후반 착수 외
    • 입력 2018-11-25 21:26:57
    • 수정2018-11-25 21:35:01
    뉴스 9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제재 예외를 인정함에 따라, 북한 철도 현대화를 위한 남북 공동조사가 이번 주 후반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내일부터 철도 공동조사 일정을 북측과 협의해 정한 뒤, 바로 조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靑, 김 위원장 선물 ‘곰이’ 새끼 사진 공개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한 풍산개 '곰이'가 낳은 새끼들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며 "엄마 개와 새끼 여섯 마리가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습니다.

문무일 검찰총장, 모레 형제복지원 피해자에 사과

문무일 검찰총장이 모레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들을 만나 사과합니다.

대검 관계자는 당시 검찰이 더 철저하게 수사했다면 불행한 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시킬 수 있었을 것이라는 취지로 사과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