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새벽 짙은 안개로 김포와 청주, 광주, 사천 등 4개 공항에 저시정특보가 발효됐습니다.
항공기상청은 오늘 새벽 2시 반부터 광주 공항을 시작으로 차례로 특보가 발령됐으며 기상 상황에 따라 오전 10시 전후로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항의 저시정 특보는 맨눈으로 목표물을 분간할 수 있는 최대 거리가 800m 안쪽일 때 발령됩니다.
국제선 항공기가 이착륙하는 인천국제공항에도 안개가 끼었지만, 시정거리가 2km로 저시정특보는 발효되지 않았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항공기상청은 오늘 새벽 2시 반부터 광주 공항을 시작으로 차례로 특보가 발령됐으며 기상 상황에 따라 오전 10시 전후로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항의 저시정 특보는 맨눈으로 목표물을 분간할 수 있는 최대 거리가 800m 안쪽일 때 발령됩니다.
국제선 항공기가 이착륙하는 인천국제공항에도 안개가 끼었지만, 시정거리가 2km로 저시정특보는 발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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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청주·광주·사천 공항에 안개로 저시정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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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6 05:11:34
오늘(26일) 새벽 짙은 안개로 김포와 청주, 광주, 사천 등 4개 공항에 저시정특보가 발효됐습니다.
항공기상청은 오늘 새벽 2시 반부터 광주 공항을 시작으로 차례로 특보가 발령됐으며 기상 상황에 따라 오전 10시 전후로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항의 저시정 특보는 맨눈으로 목표물을 분간할 수 있는 최대 거리가 800m 안쪽일 때 발령됩니다.
국제선 항공기가 이착륙하는 인천국제공항에도 안개가 끼었지만, 시정거리가 2km로 저시정특보는 발효되지 않았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항공기상청은 오늘 새벽 2시 반부터 광주 공항을 시작으로 차례로 특보가 발령됐으며 기상 상황에 따라 오전 10시 전후로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항의 저시정 특보는 맨눈으로 목표물을 분간할 수 있는 최대 거리가 800m 안쪽일 때 발령됩니다.
국제선 항공기가 이착륙하는 인천국제공항에도 안개가 끼었지만, 시정거리가 2km로 저시정특보는 발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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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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