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기저귀 선물을 받은 아버지는 한동안 말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간절히 기다렸던 딸의 임신 소식에, 그 어떤 말로도 벅찬 감정을 표현할 수 없었던 것인데요. 잠시 후 그는 아내에게 "여보, 우리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대요"라고 말하며 크게 감격했습니다.
딸이 효도 한 번 제대로 했네요. 영상 보시죠.
딸이 효도 한 번 제대로 했네요. 영상 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봉순] 기저귀 선물 받고 눈물 흘린 아버지, “효도했구나”
-
- 입력 2018-11-26 07:00:21

딸에게 기저귀 선물을 받은 아버지는 한동안 말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간절히 기다렸던 딸의 임신 소식에, 그 어떤 말로도 벅찬 감정을 표현할 수 없었던 것인데요. 잠시 후 그는 아내에게 "여보, 우리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대요"라고 말하며 크게 감격했습니다.
딸이 효도 한 번 제대로 했네요. 영상 보시죠.
딸이 효도 한 번 제대로 했네요. 영상 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