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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포장공장 불…‘보복 폭행’ 수도권 조폭 검거
입력 2018.11.26 (08:20) 수정 2018.11.26 (08:34)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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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대구의 한 식품 포장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광주에서는 수도권 조직폭력배들이 폭행당한 조직원의 보복을 하겠다며 몰려왔다 검거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대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빨간 불길과 검은 연기가 공장을 뒤덮었습니다.

오늘 오전 0시 반쯤 대구시 달성군의 한 식품 포장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만에 꺼졌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공장 건물 13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낮 광주 북구의 한 모텔에서 수도권 조직폭력배 1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광주지역 폭력 조직원인 24살 남성을 모텔방에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경조사 때문에 광주에 왔던 인천지역 폭력 조직원이 광주 조폭과 시비가 붙었다가 폭행당한 일이 있었다며, 이를 보복하기 위해 40여 명의 수도권 조폭들이 몰려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검거 당시 경찰은 특공대 등 100여 명을 동원했지만, 폭력배 30여 명은 모텔 CCTV 등을 훼손하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전담반을 구성해 달아난 조폭들을 뒤쫓는 한편, 검거된 12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 식품 포장공장 불…‘보복 폭행’ 수도권 조폭 검거
    • 입력 2018-11-26 08:21:35
    • 수정2018-11-26 08:34:00
    아침뉴스타임
[앵커]

오늘 새벽 대구의 한 식품 포장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광주에서는 수도권 조직폭력배들이 폭행당한 조직원의 보복을 하겠다며 몰려왔다 검거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대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빨간 불길과 검은 연기가 공장을 뒤덮었습니다.

오늘 오전 0시 반쯤 대구시 달성군의 한 식품 포장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만에 꺼졌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공장 건물 13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낮 광주 북구의 한 모텔에서 수도권 조직폭력배 1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광주지역 폭력 조직원인 24살 남성을 모텔방에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경조사 때문에 광주에 왔던 인천지역 폭력 조직원이 광주 조폭과 시비가 붙었다가 폭행당한 일이 있었다며, 이를 보복하기 위해 40여 명의 수도권 조폭들이 몰려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검거 당시 경찰은 특공대 등 100여 명을 동원했지만, 폭력배 30여 명은 모텔 CCTV 등을 훼손하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전담반을 구성해 달아난 조폭들을 뒤쫓는 한편, 검거된 12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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