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OECD 사무총장 접견…‘혁신적 포용국가’ 논의

입력 2018.11.26 (09:11) 수정 2018.11.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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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을 만나 대한민국의 국가 비전인 '혁신적 포용국가'를 주제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26일)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과 만날 예정이며, '혁신적 포용국가' 관련한 대화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혁신적 포용국가'는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이 성과를 내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문재인 정부의 국가 비전이며, 문 대통령은 지난 19일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국 정부의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을 직접 소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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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26 09:11:20
    • 수정2018-11-26 09:14:02
    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을 만나 대한민국의 국가 비전인 '혁신적 포용국가'를 주제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26일)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과 만날 예정이며, '혁신적 포용국가' 관련한 대화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혁신적 포용국가'는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이 성과를 내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문재인 정부의 국가 비전이며, 문 대통령은 지난 19일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국 정부의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을 직접 소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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