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서울 13도 ‘포근’…곳곳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8.11.26 (09:56) 수정 2018.11.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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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활기차게 시작하셨나요?

오늘 한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3도, 광주 16도, 부산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추위 걱정은 없지만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북 부안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충북, 전북과 경북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 충남과 울산도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먼지와 안개가 섞여서 여전히 내륙 지역으로는 가시거리가 50미터 안팎에 머물러있는 곳이 많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이 10도에서 16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평년 기온을 웃돌겠지만 모레인 수요일부터는 점차 기온이 낮아지면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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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26 09:57:09
    • 수정2018-11-26 09: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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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활기차게 시작하셨나요?

오늘 한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3도, 광주 16도, 부산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추위 걱정은 없지만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북 부안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충북, 전북과 경북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 충남과 울산도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먼지와 안개가 섞여서 여전히 내륙 지역으로는 가시거리가 50미터 안팎에 머물러있는 곳이 많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이 10도에서 16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평년 기온을 웃돌겠지만 모레인 수요일부터는 점차 기온이 낮아지면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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