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정렬 “‘혜경궁 김씨’ 고발 대리인 지위 유지”
입력 2018.11.26 (10:22) 수정 2018.11.26 (11:09) 사회
이른바 '혜경궁 김씨(@08__hkkim)' 트위터 계정 소유주로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를 지목해 고발한 이정렬 변호사가 고발 대리인 자격에서 손을 떼겠다고 했다가 다시 업무를 맡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변호사는 어제(25일) 오후 트위터에 "궁찾사(혜경궁 김씨를 찾는 사람들) 소송인단께서는 무척 낙담하고 힘드셨을 텐데 외람되지만 (고발 대리인에서 물러나겠다고 했을 때) 홀가분함을 느꼈다"며 "이제 그 홀가분함을 뒤로 하고 다시 신발 끈을 동여매야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앞서 이 변호사는 최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김혜경 씨의 카카오스토리가 결정적 증거인 스모킹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결정적 증거를 재판 전에 공개한 것을 두고 궁찾사 대표단 측과 이견이 생겼다며 대리인을 그만두기로 했다는 입장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궁찾사' 측은 실무자와 이 변호사 사이에 사소한 오해가 있었다며 고발 대리인에서 이 변호사를 해임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이 변호사는 트위터에 "정리된 팩트에 따르면 궁찾사에 대표는 존재하지 않고 (대표로 알고 있던 분은) 우리 법인과 소통 창구였을뿐이었다"며 "(소송단 측으로부터) 유효한 해임통보를 받지 못한 이상 우리 법인이 보유한 소송대리인 지위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입장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지난 6월 시민 3천여명과 함께 혜경궁 김씨의 계정 소유주로 김혜경씨를 지목하며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했고, 사흘전(23일) 고발 대리인 신분으로 수원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정렬 “‘혜경궁 김씨’ 고발 대리인 지위 유지”
    • 입력 2018-11-26 10:22:50
    • 수정2018-11-26 11:09:22
    사회
이른바 '혜경궁 김씨(@08__hkkim)' 트위터 계정 소유주로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를 지목해 고발한 이정렬 변호사가 고발 대리인 자격에서 손을 떼겠다고 했다가 다시 업무를 맡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변호사는 어제(25일) 오후 트위터에 "궁찾사(혜경궁 김씨를 찾는 사람들) 소송인단께서는 무척 낙담하고 힘드셨을 텐데 외람되지만 (고발 대리인에서 물러나겠다고 했을 때) 홀가분함을 느꼈다"며 "이제 그 홀가분함을 뒤로 하고 다시 신발 끈을 동여매야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앞서 이 변호사는 최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김혜경 씨의 카카오스토리가 결정적 증거인 스모킹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결정적 증거를 재판 전에 공개한 것을 두고 궁찾사 대표단 측과 이견이 생겼다며 대리인을 그만두기로 했다는 입장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궁찾사' 측은 실무자와 이 변호사 사이에 사소한 오해가 있었다며 고발 대리인에서 이 변호사를 해임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이 변호사는 트위터에 "정리된 팩트에 따르면 궁찾사에 대표는 존재하지 않고 (대표로 알고 있던 분은) 우리 법인과 소통 창구였을뿐이었다"며 "(소송단 측으로부터) 유효한 해임통보를 받지 못한 이상 우리 법인이 보유한 소송대리인 지위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입장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지난 6월 시민 3천여명과 함께 혜경궁 김씨의 계정 소유주로 김혜경씨를 지목하며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했고, 사흘전(23일) 고발 대리인 신분으로 수원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