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SUV가 전신주 들이받아 화재…운전자 숨져
입력 2018.11.26 (10:36)
수정 2018.11.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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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전 5시 34분쯤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의 편도 1차로에서 운전중이던 SUV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불이 났다가 1시간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51살 박 모 씨가 숨지고 차량과 전신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51살 박 모 씨가 숨지고 차량과 전신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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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서 SUV가 전신주 들이받아 화재…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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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6 10:36:21
- 수정2018-11-26 11:32:50
오늘(26일) 오전 5시 34분쯤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의 편도 1차로에서 운전중이던 SUV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불이 났다가 1시간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51살 박 모 씨가 숨지고 차량과 전신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51살 박 모 씨가 숨지고 차량과 전신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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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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