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수능 최종 정답 오늘 공개
입력 2018.11.26 (11:04)
수정 2018.11.26 (11: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최종 정답이 오늘 공개됩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 오후 5시쯤 수능 정답을 확정해 발표합니다. 수험생에게는 성적이 통보되는 시기는 다음 달 5일입니다.
'불수능'으로 불릴 만큼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번 수능은 당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991건의 이의 제기가 접수됐습니다.
영역별로 보면 사회탐구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가 58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국어는 150건, 수학은 11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회탐구에서는 지문에 나타난 사상가(라인홀트 니부어)가 누구인지 추론한 뒤 이 사상가의 입장을 고르는 3번 문제에 407건의 이의제기가 몰렸습니다.
국어에서는 과학과 철학이 융합된 지문의 내용을 이해한 뒤 이를 바탕으로 만유인력에 대한 제시문을 해석해야 하는 31번 문항에 대한 이의 제기가 많았습니다.
1994학년도 수능 이후 복수정답 처리되거나 '정답 없음'으로 전원 정답 처리된 건 모두 8문제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 오후 5시쯤 수능 정답을 확정해 발표합니다. 수험생에게는 성적이 통보되는 시기는 다음 달 5일입니다.
'불수능'으로 불릴 만큼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번 수능은 당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991건의 이의 제기가 접수됐습니다.
영역별로 보면 사회탐구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가 58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국어는 150건, 수학은 11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회탐구에서는 지문에 나타난 사상가(라인홀트 니부어)가 누구인지 추론한 뒤 이 사상가의 입장을 고르는 3번 문제에 407건의 이의제기가 몰렸습니다.
국어에서는 과학과 철학이 융합된 지문의 내용을 이해한 뒤 이를 바탕으로 만유인력에 대한 제시문을 해석해야 하는 31번 문항에 대한 이의 제기가 많았습니다.
1994학년도 수능 이후 복수정답 처리되거나 '정답 없음'으로 전원 정답 처리된 건 모두 8문제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19학년도 수능 최종 정답 오늘 공개
-
- 입력 2018-11-26 11:04:51
- 수정2018-11-26 11:22:53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최종 정답이 오늘 공개됩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 오후 5시쯤 수능 정답을 확정해 발표합니다. 수험생에게는 성적이 통보되는 시기는 다음 달 5일입니다.
'불수능'으로 불릴 만큼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번 수능은 당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991건의 이의 제기가 접수됐습니다.
영역별로 보면 사회탐구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가 58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국어는 150건, 수학은 11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회탐구에서는 지문에 나타난 사상가(라인홀트 니부어)가 누구인지 추론한 뒤 이 사상가의 입장을 고르는 3번 문제에 407건의 이의제기가 몰렸습니다.
국어에서는 과학과 철학이 융합된 지문의 내용을 이해한 뒤 이를 바탕으로 만유인력에 대한 제시문을 해석해야 하는 31번 문항에 대한 이의 제기가 많았습니다.
1994학년도 수능 이후 복수정답 처리되거나 '정답 없음'으로 전원 정답 처리된 건 모두 8문제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 오후 5시쯤 수능 정답을 확정해 발표합니다. 수험생에게는 성적이 통보되는 시기는 다음 달 5일입니다.
'불수능'으로 불릴 만큼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번 수능은 당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991건의 이의 제기가 접수됐습니다.
영역별로 보면 사회탐구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가 58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국어는 150건, 수학은 11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회탐구에서는 지문에 나타난 사상가(라인홀트 니부어)가 누구인지 추론한 뒤 이 사상가의 입장을 고르는 3번 문제에 407건의 이의제기가 몰렸습니다.
국어에서는 과학과 철학이 융합된 지문의 내용을 이해한 뒤 이를 바탕으로 만유인력에 대한 제시문을 해석해야 하는 31번 문항에 대한 이의 제기가 많았습니다.
1994학년도 수능 이후 복수정답 처리되거나 '정답 없음'으로 전원 정답 처리된 건 모두 8문제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박예원 기자 air@kbs.co.kr
박예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