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KT 화재 계기로 가스·전기수송관 등 공동구 일제점검”
입력 2018.11.26 (11:39)
수정 2018.11.2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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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서울시 서대문구 KT 아현지사 통신구에서 난 불로 대규모 통신 두절이 빚어진 사고를 계기로 서울시가 전기와 가스, 상하수도 수송관 등 공동구 점검을 추진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늘(26일) "KT 아현지사 화재를 교훈 삼아 서울시가 관리하는 가스, 전기, 상하수도 등 여러 수송관 관련 공동구 점검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공동구 관리 주체 간 네트워크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도 살펴볼 것"이라며 "하나의 공동구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정보를 공유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도 화재 당일 KT 아현지사를 찾아 "이런 사고로 통신 인프라가 한 번 중단되면 시민불편은 물론 소상공인들이 영업 자체를 못 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일단은 정부와 협력해 조속한 복구에 주력하고,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조사와 함께 공동구 전반에 대한 관리대책을 세심하게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늘(26일) "KT 아현지사 화재를 교훈 삼아 서울시가 관리하는 가스, 전기, 상하수도 등 여러 수송관 관련 공동구 점검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공동구 관리 주체 간 네트워크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도 살펴볼 것"이라며 "하나의 공동구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정보를 공유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도 화재 당일 KT 아현지사를 찾아 "이런 사고로 통신 인프라가 한 번 중단되면 시민불편은 물론 소상공인들이 영업 자체를 못 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일단은 정부와 협력해 조속한 복구에 주력하고,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조사와 함께 공동구 전반에 대한 관리대책을 세심하게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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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KT 화재 계기로 가스·전기수송관 등 공동구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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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서울시 서대문구 KT 아현지사 통신구에서 난 불로 대규모 통신 두절이 빚어진 사고를 계기로 서울시가 전기와 가스, 상하수도 수송관 등 공동구 점검을 추진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늘(26일) "KT 아현지사 화재를 교훈 삼아 서울시가 관리하는 가스, 전기, 상하수도 등 여러 수송관 관련 공동구 점검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공동구 관리 주체 간 네트워크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도 살펴볼 것"이라며 "하나의 공동구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정보를 공유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도 화재 당일 KT 아현지사를 찾아 "이런 사고로 통신 인프라가 한 번 중단되면 시민불편은 물론 소상공인들이 영업 자체를 못 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일단은 정부와 협력해 조속한 복구에 주력하고,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조사와 함께 공동구 전반에 대한 관리대책을 세심하게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늘(26일) "KT 아현지사 화재를 교훈 삼아 서울시가 관리하는 가스, 전기, 상하수도 등 여러 수송관 관련 공동구 점검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공동구 관리 주체 간 네트워크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도 살펴볼 것"이라며 "하나의 공동구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정보를 공유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도 화재 당일 KT 아현지사를 찾아 "이런 사고로 통신 인프라가 한 번 중단되면 시민불편은 물론 소상공인들이 영업 자체를 못 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일단은 정부와 협력해 조속한 복구에 주력하고,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조사와 함께 공동구 전반에 대한 관리대책을 세심하게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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