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지하 70m 신안산선,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이동”

입력 2018.11.26 (12:43) 수정 2018.11.2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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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60∼70m 깊이에 건설되는 지하철 신안산선에 승객 이동용 초고속 엘리베이터가 설치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에 착공하는 신안산선은 지하 70m에 승강장이 건설되기 때문에 초고속 엘리베이터가 기본 이동수단으로 설계되며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는 최소화된다고 밝혔습니다.

초고속 엘리베이터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구간 15개 역 가운데 광명역을 제외한 14개 역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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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지하 70m 신안산선,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이동”
    • 입력 2018-11-26 12:44:56
    • 수정2018-11-26 12: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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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60∼70m 깊이에 건설되는 지하철 신안산선에 승객 이동용 초고속 엘리베이터가 설치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에 착공하는 신안산선은 지하 70m에 승강장이 건설되기 때문에 초고속 엘리베이터가 기본 이동수단으로 설계되며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는 최소화된다고 밝혔습니다.

초고속 엘리베이터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구간 15개 역 가운데 광명역을 제외한 14개 역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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