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위 누그러져 ‘온화’…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8.11.26 (12:55) 수정 2018.11.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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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섞여 시야가 부연 곳이 많습니다.

현재 전북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 대부분과 전북, 영남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수도권과, 충청, 전북 경북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온화한 서풍이 들어오면서 추위도 풀렸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13도 광주 16도 등으로 이맘 때 기온을 웃돌며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도 안개가 남아 있어 서울의 가시거리는 5킬로미터 정도로 평상시 4분의 1에 불과합니다.

오후엔 안개가 점점 걷히겠고 제주도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대구 14도 부산 17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오후부터 바람이 강해지면서 모레 아침엔 1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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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추위 누그러져 ‘온화’…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8-11-26 12:56:33
    • 수정2018-11-26 13:00:44
    뉴스 12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섞여 시야가 부연 곳이 많습니다.

현재 전북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 대부분과 전북, 영남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수도권과, 충청, 전북 경북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온화한 서풍이 들어오면서 추위도 풀렸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13도 광주 16도 등으로 이맘 때 기온을 웃돌며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도 안개가 남아 있어 서울의 가시거리는 5킬로미터 정도로 평상시 4분의 1에 불과합니다.

오후엔 안개가 점점 걷히겠고 제주도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대구 14도 부산 17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오후부터 바람이 강해지면서 모레 아침엔 1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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