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이불 털다가…30대 주부 아파트서 추락사

입력 2018.11.26 (15:00) 수정 2018.11.26 (19: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5일) 오전 9시쯤 대구 수성구 시지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주부 38살 A 씨가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베란다에서 이불을 털다가 바깥으로 떨어졌고, 거실에 있던 자녀들이 이 광경을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남편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3시간 만에 숨을 거뒀습니다.

경찰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베란다에서 이불 털다가…30대 주부 아파트서 추락사
    • 입력 2018-11-26 15:00:29
    • 수정2018-11-26 19:04:06
    사회
어제(25일) 오전 9시쯤 대구 수성구 시지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주부 38살 A 씨가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베란다에서 이불을 털다가 바깥으로 떨어졌고, 거실에 있던 자녀들이 이 광경을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남편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3시간 만에 숨을 거뒀습니다.

경찰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