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역외 소득 유출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산업연구원의
지역 소득 역외 유출 보고서를 보면
경북은 지난 2016년 한해
16조 천억 원의 근로 소득과 기업 소득이
역외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00년 9조천억 원,
지난 2008년 9조5천억 원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2번째로 많았습니다.
반면 대구는 같은 해
7조7백여 억 원이 유입됐습니다.(끝)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산업연구원의
지역 소득 역외 유출 보고서를 보면
경북은 지난 2016년 한해
16조 천억 원의 근로 소득과 기업 소득이
역외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00년 9조천억 원,
지난 2008년 9조5천억 원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2번째로 많았습니다.
반면 대구는 같은 해
7조7백여 억 원이 유입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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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역외 소득 유출 해마다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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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6 17:16:29
경북지역의 역외 소득 유출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산업연구원의
지역 소득 역외 유출 보고서를 보면
경북은 지난 2016년 한해
16조 천억 원의 근로 소득과 기업 소득이
역외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00년 9조천억 원,
지난 2008년 9조5천억 원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2번째로 많았습니다.
반면 대구는 같은 해
7조7백여 억 원이 유입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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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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