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36분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
신안사거리 인근을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버스 뒷편 엔진룸에서 연기가 치솟자,
버스 기사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소화기로 자체 진화한 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동으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끝)
* 사진제공: 광주북부소방서
광주시 북구 신안동
신안사거리 인근을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버스 뒷편 엔진룸에서 연기가 치솟자,
버스 기사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소화기로 자체 진화한 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동으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끝)
* 사진제공: 광주북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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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달리던 버스에 불..승객 3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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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6 18:15:17
오늘 오후 1시 36분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
신안사거리 인근을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버스 뒷편 엔진룸에서 연기가 치솟자,
버스 기사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소화기로 자체 진화한 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동으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끝)
* 사진제공: 광주북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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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혁 기자 muls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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