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달리던 버스에 불…승객 30여 명 대피

입력 2018.11.26 (18: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6일) 오후 한 시 반쯤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사거리 인근을 달리던 시내 버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버스 뒷편 엔진룸에서 연기가 치솟자 버스 기사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소화기로 자체 진화한 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도심 달리던 버스에 불…승객 30여 명 대피
    • 입력 2018-11-26 18:15:58
    사회
오늘(26일) 오후 한 시 반쯤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사거리 인근을 달리던 시내 버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버스 뒷편 엔진룸에서 연기가 치솟자 버스 기사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소화기로 자체 진화한 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