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한 시 반쯤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사거리 인근을 달리던 시내 버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버스 뒷편 엔진룸에서 연기가 치솟자 버스 기사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소화기로 자체 진화한 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버스 뒷편 엔진룸에서 연기가 치솟자 버스 기사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소화기로 자체 진화한 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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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달리던 버스에 불…승객 3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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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6 18:15:58
오늘(26일) 오후 한 시 반쯤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사거리 인근을 달리던 시내 버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버스 뒷편 엔진룸에서 연기가 치솟자 버스 기사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소화기로 자체 진화한 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버스 뒷편 엔진룸에서 연기가 치솟자 버스 기사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소화기로 자체 진화한 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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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혁 기자 muls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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