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황제’ 베르톨루치 감독 77세 일기로 별세

입력 2018.11.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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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스트 탱고 인 파리'와 '마지막 황제'등을 감독한 이탈리아 영화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가, 오늘 77살을 일기로 로마에서 사망했다고 이탈리아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베르톨루치 감독은 1962년 영화 냉혹한 학살자로 데뷔한 이탈리아 출신 영화감독으로 2011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베니스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지냈으며, 작품으로는 혁명전야, 파리에서의 마지막탱고, 마지막 황제, 리틀부다, 몽상가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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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황제’ 베르톨루치 감독 77세 일기로 별세
    • 입력 2018-11-26 18:16:33
    국제
영화 '라스트 탱고 인 파리'와 '마지막 황제'등을 감독한 이탈리아 영화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가, 오늘 77살을 일기로 로마에서 사망했다고 이탈리아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베르톨루치 감독은 1962년 영화 냉혹한 학살자로 데뷔한 이탈리아 출신 영화감독으로 2011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베니스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지냈으며, 작품으로는 혁명전야, 파리에서의 마지막탱고, 마지막 황제, 리틀부다, 몽상가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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