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의정비 내년 3.26% 인상…이후 공무원 보수 인상률로
입력 2018.11.26 (19:50)
수정 2018.11.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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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강원도의원 의정비가
3.26% 인상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강원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오늘(26일) 강원도청에서 2차 회의를 열고,
내년 도의원 의정비를
현재 연 5천184만 원에서 3.26%인 169만원이 오른
5천353만 원으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또, 2020년부터 2022년은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인상에 반영합니다.
이에 대해, 일부 도의원들은
전국 시도의회 평균 수준의 인상을 요구했는데,
3.26% 인상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여론 조사 없이,
공무원 보수 인상률 2.6%만 적용하자는 주장까지 나와
진통이 예상됩니다.(끝)
3.26% 인상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강원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오늘(26일) 강원도청에서 2차 회의를 열고,
내년 도의원 의정비를
현재 연 5천184만 원에서 3.26%인 169만원이 오른
5천353만 원으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또, 2020년부터 2022년은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인상에 반영합니다.
이에 대해, 일부 도의원들은
전국 시도의회 평균 수준의 인상을 요구했는데,
3.26% 인상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여론 조사 없이,
공무원 보수 인상률 2.6%만 적용하자는 주장까지 나와
진통이 예상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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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원 의정비 내년 3.26% 인상…이후 공무원 보수 인상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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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6 19:50:55
- 수정2018-11-26 20:02:49
내년 강원도의원 의정비가
3.26% 인상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강원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오늘(26일) 강원도청에서 2차 회의를 열고,
내년 도의원 의정비를
현재 연 5천184만 원에서 3.26%인 169만원이 오른
5천353만 원으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또, 2020년부터 2022년은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인상에 반영합니다.
이에 대해, 일부 도의원들은
전국 시도의회 평균 수준의 인상을 요구했는데,
3.26% 인상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여론 조사 없이,
공무원 보수 인상률 2.6%만 적용하자는 주장까지 나와
진통이 예상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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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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