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박원순 “국정조사 돌파 자신…더 강력한 사람 될 것”
입력 2018.11.26 (20:12) 수정 2018.11.26 (20:13) 사회
베이징을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논란과 관련한 국정조사에 대해 '야당의 정치공세'라는 입장을 다시 밝혔습니다.

어제(25일)부터 중국을 방문 중인 박 시장은 오늘(26일) 오후 베이징대학교에서 강연을 마치고 국정조사에 어떻게 임할 것이냐는 질문에 "국정조사는 일부 야당 정치인들이 정치적 공세로 추진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위기는 기회"라며 "돌파할 자신이 있고, 돌파하고 나면 조금 더 강력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미 국정 감사를 두 차례나 받았지만, 실제 비리나 잘못이 구체적으로 밝혀진 적은 없었다며, "채용 과정에서 공정성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으면 그야말로 '일벌백계'해야 하고 용납할 수 없지만, 서울시가 이미 스스로 감사원에 감사 요청을 한 상태에서 일부 야당 정치인들이 정치적 공세로 (국정조사를) 추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위기를 돌파하고 나면 좀 더 강력한 사람이 될 것"이라며, 발언 직후 "(더 강력한) 서울시장으로서 열심히 하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시장은 이날 베이징대학교에서 '동북아의 새로운 미래, 도시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한국 유학생 100여 명 앞에서 강연했습니다.
  • 박원순 “국정조사 돌파 자신…더 강력한 사람 될 것”
    • 입력 2018-11-26 20:12:38
    • 수정2018-11-26 20:13:34
    사회
베이징을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논란과 관련한 국정조사에 대해 '야당의 정치공세'라는 입장을 다시 밝혔습니다.

어제(25일)부터 중국을 방문 중인 박 시장은 오늘(26일) 오후 베이징대학교에서 강연을 마치고 국정조사에 어떻게 임할 것이냐는 질문에 "국정조사는 일부 야당 정치인들이 정치적 공세로 추진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위기는 기회"라며 "돌파할 자신이 있고, 돌파하고 나면 조금 더 강력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미 국정 감사를 두 차례나 받았지만, 실제 비리나 잘못이 구체적으로 밝혀진 적은 없었다며, "채용 과정에서 공정성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으면 그야말로 '일벌백계'해야 하고 용납할 수 없지만, 서울시가 이미 스스로 감사원에 감사 요청을 한 상태에서 일부 야당 정치인들이 정치적 공세로 (국정조사를) 추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위기를 돌파하고 나면 좀 더 강력한 사람이 될 것"이라며, 발언 직후 "(더 강력한) 서울시장으로서 열심히 하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시장은 이날 베이징대학교에서 '동북아의 새로운 미래, 도시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한국 유학생 100여 명 앞에서 강연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