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 구강 보건실 성과...진료 확대

충주시가 장애우를 위한
특수학교 구강 보건실을 운영해
성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주시 보건소는
2001년 설치한 특수학교 구강보건실에서
성심학교와 숭덕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한 차례 구강 보건진료를 한 결과,
충치 발생률이 해마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애유형별 특수학교가 있는
지역을 살펴 앞으로
더 많은 장애우들에게
구강검진과 충치치료, 스케일링 등
다양한 구강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