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2시 40분쯤,
원주시 호저면 중앙고속도로 만종터널 인근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사설 구급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 중이던 시각장애인 환자 1명이 갓길로 대피해
다른 구급차로 이송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1시 반쯤에는
원주시 단구동의 한 주유소 철거 현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50대 근로자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유류 저장고 안에 있던 유증기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주시 호저면 중앙고속도로 만종터널 인근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사설 구급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 중이던 시각장애인 환자 1명이 갓길로 대피해
다른 구급차로 이송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1시 반쯤에는
원주시 단구동의 한 주유소 철거 현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50대 근로자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유류 저장고 안에 있던 유증기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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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이송 구급차 화재...주유소 철거 현장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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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6 21:49:49
오늘(26일) 오후 2시 40분쯤,
원주시 호저면 중앙고속도로 만종터널 인근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사설 구급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 중이던 시각장애인 환자 1명이 갓길로 대피해
다른 구급차로 이송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1시 반쯤에는
원주시 단구동의 한 주유소 철거 현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50대 근로자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유류 저장고 안에 있던 유증기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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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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